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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"기후동행카드"는 친환경 교통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카드입니다. 이 카드는 2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,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인 지하철, 버스, 그리고 따릉이를 이용하는 데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친환경 교통혁신 '기후동행카드' 23일부터 판매 시작합니다!
●목차
1. 기후동행카드란?
2.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
3. 카드가격
4. 카드종류
1. 기후동행 카드란?
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과 따릉이를 1회 충전으로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.
2.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
● 영업 기간 : 2024년 1월 27일(토) ~ 6월 30일(일)
● 이용범위 : 서울지하철, 서울시 면허도시 및 마을버스, 따릉이
● 이용 예외 : 신분당선, 서울외 지하철, 광역·공항버스, 기타 지역 면허버스
※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를 받은 버스는 서울지역 외 지역에서 타더라도 '기후동반자카드'로 이용할 수 있다
※ 지하철의 경우 서울역에서 승차 후 서울 이외의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반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
예를 들어 종로 3가(서울) 승차 → 인덕원(경기) 하차, 기후동반카드 사용 불가, 하차역 역무원이 별도 요금을 징수한다
3. 카드가격 : 62,000원(따릉이 제외), 65,000원(따릉이 포함)
4. 카드종류 : 모바일카드(안드로이드 휴대전화), 실물카드(iOS 기반 휴대전화, 디지털 약자)
● 판매 시작
1월 23일 오전 7시 ~
●사용 시작
1월 27일 첫차 부터
'기후동행카드'를 구입하고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모바일 카드:
1.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"모바일티머니" 앱을 다운로드합니다.
2.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.
3. 앱 내에서 '기후동행카드'를 발급하고 충전합니다. (iOS 스마트폰의 경우 실물카드 이용이 필요합니다.)
4. 충전은 계좌이체를 통해 진행합니다. (향후 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이 확대될 예정입니다.)
실물 카드:
1. 지하철 1~8호선 내의 고객안전실에서 '기후동행카드'를 구입합니다. (3천 원을 현금으로 결제합니다.)
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서 해당 카드를 등록합니다.
사용일을 지정한 후, 역사 내의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
※ ※ 역사 내 고객 안전실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합니다.
위의 방법으로 '기후동행카드'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. 단, 충전 시 사용개시일은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로 선택해야 합니다.
월 6만 2천원(따릉이 포함 월 6만 5천원)
친환경 교통혁신,
기후동행카드
모바일티머니
↓
https://play.google.com/store/apps/details?id=com.lgt.tmoney&hl=ko&gl=US&pli=1
실물카드등록
↓
https://mediahub.seoul.go.kr/archives/20095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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